패더럴역에서 내려....캐피털을 방향으로 걸으면....시청 옆에 위치한 국립식물원의 모습이 보인다....
안내지도를 받아보니....한꺼번에 보기엔 넓다싶어,..오늘은 컨서버토리만 보기로 했다....
설렁설렁 보는대도....시간은 잘도 간다....
넘들이 많이 찍기에....나도 한 장 찍고...들어갔다...
앞에서 본 보태닉가든.....
천정에서 안개비가 내려....시원했다....
식물은 아는것도...그다지 흥미도 가지고 있지않지만....
꽃은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예쁘고....푸른 나무는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다....
주머니 모양의 꽃..(이것도 꽃인지 모르겠지만...)이 신기해서...
정글방이어서 인지....푸른 나무들로 빽빽하게 차 있다....
가운데서 자라나와 밖으로 퍼지면서 크는건가보다....
깃털같기도 하고....
악마의혀 (devil's tongue) 라는 특이한 이름의 꽃....
파파야도 있고....
허브도 있고.,..
이런 선인장도 있고..
요런 선인장도 있고..
이러케 무시한것도 있고....
헝크러진...머리끄댕이 같은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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