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면허증을 어제....우편으로 받았다.....때론.....너무 부지런한것도 탈이다.....
버지니아에 도착해서 우여곡절 끝에 만든 운전면허가 어느새 1년 만기가 되어 왔다....
갱신 통지서가 안 날라온다고.....신경써서 일찍 갱신하라는 말에 부지런을 떨었다가.....
왠지...아까운 한 달이 없어졌다....ㅋㅋ
면허 만기일은 10월 16일.....부지런을 떨어...9월 3일에 신청했더니.....신청한 그 날짜로
면허취소가 되고 임시면허증을 주면서....새것은 우편으로 보내준단다.....
1년 짜리 면허라서....날짜 생각은 미쳐 못하고....처음에 만들면서 워낙 시간이 많이
걸렸던터라(3주)...그것만 생각했더니....쓸데없이 일찍하는 바람에...손해 본 느낌이다....
어차피 내년 이맘때는 이곳에 없겠지만....그래도....저거 만드느라 정신사나웠었는데.....
만기일 한.이틀 전에만 하면 되는것을......괜스레......부지런떨었다가...아까운 날짜....
한 달 넘게 남아있었는데.....갱신하는것도 1년짜리 주면서.....모양도 바뀌고...전에는
그 자리서 만들어 줬지만....지금은 우편으로 보내주니....일주일정도는 임시면허증을 가지고
다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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