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떡볶이랑...치즈랑....

김씨줌마 2009. 9. 10. 12:47

혼자 먹자고.....부산떨며 만들기는 귀챤코해서.....마트에서 떡볶이를 사다먹고 남은것이 냉장고에 앉아....

나 좀 어떠케 해 달라고....자꾸...눈치를 준다.... 

 

 

물 부어 다시 데울까....버릴까....궁리하며 들여다보다.....치즈뿌려 구워주기로 했다.....

 

 

짜쟌~~요래 구워서....또...오밤중에.....눈치 주던 넘을...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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