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생활 이야기

리즈버그 올드타운에서 ....

김씨줌마 2010. 4. 14. 01:15

올드타운 거리에 있는 가게들을 들어가면....이 방...저 방....볼거리들이 가득하다....

먼저 쥬얼리가게 들어가서  반짝~반짝한 다이아...루비....사파이어 보고.... 

 

 

월요일엔 문을 닫는 엔틱가게들....

 

 

좋은 마녀~나쁜 마녀~??

 

 

예사롭지않은 음악....묘한 향기....밖에서 보는 느낌과 안에서보는 느낌이 완전 다른 가게였다....

 

 

 

 

 

왠지 마법이 일어날것 같았던  묘~한 분위기지만...큰 덩치에 발랄한 아저씨 덕분에 연기가 사라지는 가게..

 

 

 

 

 

혼미해지려는 정신줄 잡고.....상큼한 옆 가게로....

 

 

양배추 초....토마토 초.....

 

 

달팽이 화병이 탐나지만....그닥...착하지못한 가격에....들었다놨다......

 

 

재미있는 초와 병마개가 눈길을 잡는다...

 

 

역시 착하지못한 가격의 도자기들.....

 

 

다람쥐~너.....이 팬티 입어야 하는거야?

 

 

월요일엔 쉬는 엔틱가게들이 몇 군에 있었는데.....이곳은 열었다....엔틱숍엔 들어가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둘러보게된다....

 

 

재봉틀과 테이블.....서랍들을 열면....바느질 도구들과 천등을 정리해둘수 있는 테이블....

 

 

갖가지 주방기구들이 한자리에 주루룩...

 

 

 

 

 

어린이들이 타는 씽씽카의 원조~??

 

 

끄~떡끄떡 주전자....

 

 

 

 

 

숫자와 함께한 귀여운 도자기인형들....

 

 

냅킨 아가씨.....치마엔 냅킨을 꼿고....모자엔 초를 꼿을수있게 만들어졌다....

 

 

미국 엔틱가게서 만난 다양한 로얄알버트....역시..예쁘다...

 

 

벽에 거는 찻잔 정리장....

 

 

카부츠 세일에서 만났으면  2파운드에서 해결을 봤을것같은 주전자.....25불이 훌~쩍 넘는다...

 

 

화사한 봄에 제격인 꽃모자....

 

 

쓰고 나가면....예쁘다 할까....날궂이한다고 할까.....

 

 

악어 머리도 보이고....앞 발도 보이고.....이 넘은 진짜 악어빽...인가보다...

 

젓가락 주머니...

 

 

언뜻 보고 이건 뭘까 했는데.....살펴보니....바퀴달린 화분 받침대를 한줄로 꼿아두었다.....

쇠로 만들어져 튼실하다....

 

 

 

 

 

 

 

 

광목에 그려넣은 꽃 그림 쿠션.....군더더기없이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