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센트 쿼러의 뒷면엔 각 주의 상징들이 그려져 있어서 모아봤다.....
50개주를 모두 모으기는 쉽지않겠지만.....
쿼러가 생길때마다 새로운 그림을 만날때마다 어린아이처럼....기분이 좋아지고 신난다....
하나씩....때론....한꺼번에 여러개가.....때론....한 동안 새로운 넘을 만나지 못할때도 있었지만.....
조금씩 모으다보니.....어느새 꽤 마니 모아졌다....
돈을 모아 지갑에 넣어두긴 했는데......짐을 싸면서 이걸 어쩌누....했는데.....서점에서 우연히.....짐 싸는 마당에...
뒤늦게.....아니....이제라도 재미있게.....기념주화를 모을수있는 주화 앨범을 찾았다......
주화별로....센트...니켈...달러....각 주별로도 모을수있는 주화 앨범들이 있었다.....
지갑에 모아두었던 쿼러들을 깨끗이 씻어 칸칸이..쏙~쏙.....집어넣어주었다.....
각 주별로는 다 모으지 못했기때문에......이름없이 모을수있는 앨범을 샀는데......생각보다 마니 모았다.....
비어있는 19개의 자리를 보니......주차할때마다.....쿼러 필요할때마다......쿼러 있는대도 안 준다고 신경질내서......
또....쿼러가 꼭 필요해서....썼던.....몇 개의 쿼러가 왠지 더 아쉬웠지만......그래도....정리하고 보니....예브다....
아직....끝나지않은 쿼러모으기......덜레스공항 떠나기 전까지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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