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속으로 들어간듯 아름다운 영국의 코츠월드와 니어소리.....
리모콘 운전하는 중에....영국의 코츠월드 지방과 영국의 대표음식 피쉬앤칩스가 방송되고 있는것이 보였다...
지금도 그리워지는 그 모습들.....피쉬앤칩스를 기대했다가....그냥...우리의 생선까스 임을 알았을때의 허무함..
식초 뿌려 먹으면 상큼한 맛이지만....꿋꿋하게 케찹뿌려 느끼하게 먹었던 추억이 남아있다....
음...자켓 포테이토도 자주 먹었었는데.....
지금은 사진으로만 남아있는 코츠월드를 찾아봤다....
스캔이 안되는지라 사진을 다시 찍었기에 선명함이 떨어졌지만...추억의 사진이니까 넘어가자.....
은은한 고요함이 느껴지는.....마음이 차분해지는....자꾸만 발걸음이 느려지는 아름다운 곳 코츠월드...
미스 포터(miss potter) 라는 영화에 그대로 나오는 니어소리....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이였다....지금도 얘기하다보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만드는 아름다운 니어소리..
영국에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두 곳은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꼭. 들려보라 강추 하고 싶다....
영국 도로의 특징이 보인다...좁고 구불구불....
오른쪽 운전에 구불거리는 길을 애먹어가며 운전하기도 하고...때론 역주행도 불사하며 다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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