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해준 땅콩밥을 먹어보니...마치..강낭콩밥 처럼...
고소하고 구수하다.....
맛있게 먹는것을 보고 친구가 나눠준 생땅콩...
쌀 씻어 잠시 불려두었다....땅콩 듬~뿍 집어넣었다...
압력솥에 하면 더욱 맛이 좋은데.....
쌀을 씻으면서는 압력솥에 해야지 생각하고선...습관적으로 전기밥솥을 앉히고....버튼을 쿡~눌렀다..ㅋ~
압력솥보다 포근하고 고소한 맛은 덜 하지만....그래도 고소하고 아삭하고 맛있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는 땅콩....
간식거리로나 생각하던 땅콩을 밥에 넣어 먹으니 색다르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일석삼조로세~
한번 맛 들이면 벗어날수없는 땅콩밥....앞으론 왠지 볶은땅콩보단 생땅콩을 더 찾아먹을것같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천의 등 축제 (0) | 2012.11.07 |
---|---|
떡 박물관 (0) | 2012.11.07 |
간단하게 만드는 맑은 순두부 국 (0) | 2012.10.22 |
푸짐하게 차려 먹은 아침밥상 (0) | 2012.10.20 |
약식 소스로 간편하게 만든 약밥 (0) | 2012.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