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이야기

미국서부자유여행 투손에서 렌트카 여행 180122

김씨줌마 2018. 1. 25. 07:00

어디를 가든 여행은 조금 힘들어도 렌트카 여행을 선호하는

김씨줌마네....비슷비슷한 거리를 지나지만 넘의 나라 이기에

비슷한 거리 모습도 예쁘게 보인다



 요트와 오토바이 까지 달고 가는 RV..도착지는 어디쯤 인지 모르지만

왠지 흥겨운 시간이 상상된다







전봇대가 보이면 도시가  보인다는 얘기고..





그래~..책을 읽어야지..읽어야하는데...노안 핑계..

거리를 달리다  지나가던 버스 보고 급 반성모드....책을 읽자~




그런데....눈은....쇼핑 몰로 돌아간다...

1달러도 아니고 99센트 가게....궁금해지네..




















멋짐과 황량함이 같이 느껴지는 주유소 품은 산





좀...있어보이는 리조트 단지 입구




아웅~쇼핑몰 지나쳐가네..










넓은 도로에 신호등도 팔을 쭈~욱




투산의 빌라단지..

모래색의 빌라 단지를 보니 왠지 이삿짐 박스가 생각났다는..ㅋ




투산은  스피드리밋이 75마일...

우리나라 보다 높은 스피드리밋...규정 속도 지키며  정체 구간 없이

120~130킬로를  넘나들며 시원하게 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