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구경 이야기

나홀로 주문진 당일여행 BTS 버스정류장 향호해변

김씨줌마 2022. 10. 18. 14:50


학교행사로  생긴 휴일  금요일
집에 그냥  있기엔 너무  아쉬워
아침 8시 밥숟가락 놓자마자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휭~~달려
주문진 해수욕장에 왔다


휴게소도 들리며 11시30분경에
도착한 주문진 해변
한적한 동해바다 주문진 해변을
느긋하게 걸으며
바람과 파도소리에 여유로운 마음을
느껴보는 시간


주문진해변과 이어져있는 향호해변
BTS 아미들의 성지 같은 곳
BTS 버스정류장


BTS 잘 모르지만
지민의 생일 나도 축하해~


아름다운 청년들
행복하자~


향호해변 버스정류장 줄서서
사진찍는다 햇는데 의외로
한가해서 의아했는데 나중에 보니
부산에서 대규모 공연
아미들은 모두 부산으로
덕분에
느긋하게 사진도 찍고 나혼자 독점했던
BTS 버스정류장 ㅎㅎ


날씨도 너무 좋고
하늘인지 바다인지 끝모를 수평선에
두팔벌려   길이 재보기 ㅋㅋ


바다는 역시 동해바다
너무 좋다


오랫만에 나홀로 드라이브
바람도 적당히 부니 좋고
주문진과 이어진 향호해변까지
긴~~해변을
파도소리와 같이 걸어보니
그 또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