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오려나 기다리긴 했는데
까꿍~하고
몰카처럼 나타난
선선한 아침
시원~해서 좋다
떠나지 않을 것 같던
더위가 실~실 가고 있다
시원한 바람맞으며
공원을 달리기도 하고
강아지들과 산책도 하고
커피 한잔 들고
여유롭게 가을을 만나는 호수공원
살금~살금 옷을 바꿔 입는
나무들 보는 재미도
좋은 아침
호수공원
언제나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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