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녕하세요~~ 임다..
저~어~ 그저께 한국 못 가구 바~루 황천 가는 줄 알았음다.
왜냐구여..
그 눔의 라운드어바웉에서 우회전 하는 차를 미처보지못해 완전히 뽀뽀하기 직전에 멈춰섰답니다.
아이구~~정~말..
온 사방에서 나오던 차들이 모~두 까각거리며 섰답니다.
월~매나 놀랐는지 팔이 덜덜 떨려서 간신히 집에 와서 청심환 먹고 기~냥 한숨 자고 어제 하루종일 조용히 지내고, 신랑 한숨소리에 땅 꺼지는 줄 알았음다.
역시 또 공부...
운전할땐 집중하기....집중..집중...ㅎㅎ
그 날 어떤 모임에 다녀오는 길 이었는데..
근데 .. 말투들이 거의 비슷하게 울 신랑 표현을 빌리면 꼭 "콩 죽 먹고 배 앓는 소리"들을 하더라구여..
나즈막하고, 끝을 약간 흐리면서 쭈~욱 끌어서 끝내는 말 있죠?
하~참!!
왜 말들을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좀 시끌시끌 하거든여...
웃기면 꺽꺽거리고 웃고, 신나게 얘기하는 타입인데
아~주 적응(?)이 안되는 소리들로 얘기들을 하더라구여..
저도 연습을 좀 해서 소리의 변화를 주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여..ㅎㅎㅎㅎ
좀 꿍시랑 거리며 나와서 운전하다가 그 모양이 일어나지 않았겠어요...
"라운드어바웉"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다시 운전 하려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쩝;;
그래도 열심히 하고 다녀야 굶어죽지 안슴다.
제가 일산에서 자전거를 넘 열심히 타서 여기서도 타려고 식구 모두 것을 가지고 왔는데 따~악 한번 타고창고로 직행해서 지금 거미줄과 함께 생활하고
있답니다.
자전거가 인도로는 다닐 수 없게 되어있어서 자동차와 똑 같이 차도로만 다녀야 하고 수신호도 넣어야
한답니다. 글구 보험도 따로 들어야 한답니다.
안 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만약 어떤 사고가 일어났을시 보호를 받을수 없다는군여..
울 아들이 학교에 타고 다닐려고 했었는데, 학교에서 편지가 왔더군여.. 보험들었냐구....
그래서 그만 두고 버스타거나 제가 데려다 주곤 한답니다.
그러니 자전거도 애용을 못하고, 열심히 운전해야 하는데 .....
차~암...
운전하랴... 길 익히랴... 자전거, 오토바이 신경쓰랴... 바쁩니다요....^^;;
가끔 외식을 할려고 해도 ...
울 나라는 식당이 문을열면 하루종일 영업을 하지않습니까?
근데 이곳은 12시부터 2시까지하고, 문들 닫았다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만 문을 다시 열고 영업을 합니다. 한인식당, 영국식당 가리지 않고, 모두다..
상점들은 오후 5시만되면 문을 닫는답니다.
아니 원~~
이래가지고 돈을 버나 싶어요...그쵸??
아무튼..
여러분들도 운전할때 집중..집중..ㅎㅎㅎㅎㅎ
해서 하시구... 잘 지내세여...
저~어~ 그저께 한국 못 가구 바~루 황천 가는 줄 알았음다.
왜냐구여..
그 눔의 라운드어바웉에서 우회전 하는 차를 미처보지못해 완전히 뽀뽀하기 직전에 멈춰섰답니다.
아이구~~정~말..
온 사방에서 나오던 차들이 모~두 까각거리며 섰답니다.
월~매나 놀랐는지 팔이 덜덜 떨려서 간신히 집에 와서 청심환 먹고 기~냥 한숨 자고 어제 하루종일 조용히 지내고, 신랑 한숨소리에 땅 꺼지는 줄 알았음다.
역시 또 공부...
운전할땐 집중하기....집중..집중...ㅎㅎ
그 날 어떤 모임에 다녀오는 길 이었는데..
근데 .. 말투들이 거의 비슷하게 울 신랑 표현을 빌리면 꼭 "콩 죽 먹고 배 앓는 소리"들을 하더라구여..
나즈막하고, 끝을 약간 흐리면서 쭈~욱 끌어서 끝내는 말 있죠?
하~참!!
왜 말들을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좀 시끌시끌 하거든여...
웃기면 꺽꺽거리고 웃고, 신나게 얘기하는 타입인데
아~주 적응(?)이 안되는 소리들로 얘기들을 하더라구여..
저도 연습을 좀 해서 소리의 변화를 주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여..ㅎㅎㅎㅎ
좀 꿍시랑 거리며 나와서 운전하다가 그 모양이 일어나지 않았겠어요...
"라운드어바웉"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다시 운전 하려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쩝;;
그래도 열심히 하고 다녀야 굶어죽지 안슴다.
제가 일산에서 자전거를 넘 열심히 타서 여기서도 타려고 식구 모두 것을 가지고 왔는데 따~악 한번 타고창고로 직행해서 지금 거미줄과 함께 생활하고
있답니다.
자전거가 인도로는 다닐 수 없게 되어있어서 자동차와 똑 같이 차도로만 다녀야 하고 수신호도 넣어야
한답니다. 글구 보험도 따로 들어야 한답니다.
안 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만약 어떤 사고가 일어났을시 보호를 받을수 없다는군여..
울 아들이 학교에 타고 다닐려고 했었는데, 학교에서 편지가 왔더군여.. 보험들었냐구....
그래서 그만 두고 버스타거나 제가 데려다 주곤 한답니다.
그러니 자전거도 애용을 못하고, 열심히 운전해야 하는데 .....
차~암...
운전하랴... 길 익히랴... 자전거, 오토바이 신경쓰랴... 바쁩니다요....^^;;
가끔 외식을 할려고 해도 ...
울 나라는 식당이 문을열면 하루종일 영업을 하지않습니까?
근데 이곳은 12시부터 2시까지하고, 문들 닫았다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만 문을 다시 열고 영업을 합니다. 한인식당, 영국식당 가리지 않고, 모두다..
상점들은 오후 5시만되면 문을 닫는답니다.
아니 원~~
이래가지고 돈을 버나 싶어요...그쵸??
아무튼..
여러분들도 운전할때 집중..집중..ㅎㅎㅎㅎㅎ
해서 하시구... 잘 지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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