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잼 있어서 퍼왔읍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고양이가 쥐를 쫓아가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 끝에 아깝게 놓쳤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쥐 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은 고양이.......... 갑자기 짖어댄다.....
"멍멍!! 멍멍멍 ..!!!'
안에 있던 쥐.....
'뭐야....갔나..!! 다른걸로 바뀌었나....!!'
궁금하여 머리를 쥐 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양양하게 쥐를 물고가던 고양이가 한 마디 한다....
......
......
......
요즘 같은 불경기에 먹고 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는 해야지..........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생농사를 위해.... (0) | 2005.09.25 |
---|---|
그동안 변한것들..... (0) | 2005.09.24 |
고속버스를 타고.... (0) | 2005.09.19 |
한 달.... (0) | 2005.09.13 |
세대차이..수수께끼... (0) | 2005.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