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디~져~트....

김씨줌마 2005. 10. 28. 20:17

요즘...

단감과 켐벨포도가 한~창 단맛을 내는 듯 하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달콤~한 냄새에 유혹을 못 물리치고 업어왔다....

 

 

 

디져트는 이것으로 되았다~~하고 지나오는데....

앙증맞게 생긴  애기 머핀이.....

나두~~엎어가요~~~.......

나~ 한 입에 쏘~옥 들어가요~~~.......하며 애절하게 부르며....

앙증맞은 모습으로  교태스런  향기를 풍긴다.........

 

그 사랑스런 모습에 못 이기는 척......

하는 수 없이 이 놈도 엎어왔다.....

이러케 내리는 나의 축복으로 인해.....

나날이 축복에 감읍하는 배둘레햄은  오~온 힘을다해........

나의 축복을 증명을 해 보인다........

오호~축복을 그만 내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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