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ey road.....
폴리로드......전에 살던 동네 골목길 이름이다....
무언가 생각 해야할 때.....
막연하게 걷고 싶을 때....
혼자 염불하며 뚜벅이로 걸어도.....
무념무상하게 걸어도....
얼마를 걸었는지 모르게 걸어도.....
지나다니던 사람들도 별로 없어 .....
조용하던 골목 길....
뚜벅이 걸음으로 다시 걸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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