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함을 가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예전에 비해....
나날이...
똑똑하고....총명하고....
자기주장 확실한 사람들....
분별력이 강하고....논리정연한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하지만...
현명함을 가진 사람들은 줄어드는 느낌이다...
손해를 보고....배려를 하고....
참을 줄 알고.....예의가 뭔지를 아는 사람들은
줄어드는 요즘이다.....
아기니까...봐주고....
원래 저런사람이니까....넘어가고....
무서워서 넘어가고....
말이 안 통할것 같은 사람이니까 넘어가고...
건드려봐야 손해나니까 넘어가고...
요즘들은 다 저러니까 넘어가고....
넘어가고...넘어가다보니....
왠지...
현자들은 어디론가 숨어버리는 느낌이 든다....
어느 누구부터....다시 알려줘야 할까....
아이부터...
엄마들 부터....
어른들 부터...
어떻게 살아야....
어떻게 생각해야.....
어떻게 얘기해야....
아름답게....현명하게 살아가는지를 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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