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김치피자....

김씨줌마 2006. 12. 10. 13:45

집에 붙어있으면 챙겨먹여야 하니...귀찬코.....

나가 돌아다니면....못 챙겨먹고 다니는것 같아 신경쓰이고...

완죤~놀부심보다.....

 

오늘은 붙어있으니....간식하나 해줘야해서....피자를 한판 구웠다...

또띠아도 남아있고....햄도 몇 쪽있고....주 토핑 재료는 김치로 했다...

울 둘이는 느끼~함을 좋아하는 느끼모자 이므로.....

 

김치를  간단양념해서 물기없이 볶아노코.....

또띠아  하나에 치즈를 올리고 한장 더 덮었다.....한장만 하면 힘이 없으니까...

 

 

 

 

 

 

스파게티 소스를 바르고 ..볶은 김치..햄 ...옥수수알을 올리고...

피자치즈를 듬뿍 올려 15분정도 구워주었다....

 

 

 

 

 

 

 

김치의 매콤함과 치즈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맛~~있다...

 

 

 

피자도 한판 먹고....객적은 문제 하나 낼텐데....

님들은 어디에 속하는지 해 보셔요....

 

님들은 살아가면서 삶의 유형이 어느 쪽에 속하는지요....

 

무심한 마음으로 사는사람...

한심한 마음으로 사는사람...

세심한 마음으로 사는사람...

사심없는 마음으로 사는사람....

열심인 마음으로 사는사람.....

 

전...

무심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지만.....마음은 열심인 사람으로 살고잪아요~

.............

..............

 

무심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애인도 없이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

 

한심한 마음은...

애인을 한 사람만 두고  살아가는 사람....

 

세심한 마음은......

애인을 두 사람정도 두고  살아가는 사람....

 

사심없는 마음은.....

애인을 서너명 두고  살아가는 사람....

 

마지막....

열심인 마음은....

애인을 열명도 넘게 두어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세상을 위해....  (0) 2006.12.18
뭐든지...떨어지는것은...  (0) 2006.12.13
만두가 기가막혀~...  (0) 2006.12.09
바느질....  (0) 2006.12.04
쥐포..해결...  (0) 200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