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장서는날....화분 장수가 들어왔다.....
율마도 공기정화가 된다고해서....하나...살까하고 기웃거리고 다녀도...
마음에 드는 녀석을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에....두개 ..크기도 적당하고...모양도 맘에 것이 들어왔길래..
덥석 집어왔다....
예전엔 이런것 별로 조아하지 않았었는데.....흠~나이가 드는건지....
요즘....자꾸...푸른거에 눈이 돌아간다....
배 보다 배꼽이 더 컸던 선반 3개....
이사 오면서....벽에 무언가 걸지 않기로 맘 먹었었는데....
몇 개 아쉬워서 안 되겠길래....인터넷으로 착한 가격으로 샀는데....
설명서는 아주 간단했는데.....
못 박는게 너무나 어려웠다....
가정용 드릴이 작아서 인지....벽에 구멍만 여러개 만들고....늦은 밤까지...
쿵쾅거리며 못을 박아대도 벽에 들어가지 않아....할수없이 설비가게 연락을
했다.....
선반 세개 달아주고...이만원이란다....-.-;;
선반은 세개에 이만원 안 줬는데.....
배꼽이 더 컸지만....하는수없다.....그래도...
선반 달아 이것저것 올려놓고 보니....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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