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친구와 만나 더위를 피해들어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를 관람하였다너무 더운 날씨를 피해 들어가서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곧 끝나는 론뮤익 전시까지 볼 수 있어서나름 알찬(?) 하루를 보냈다 😁김창열 - 물방울주태석 - 철로고영훈 - 스톤북자연을 상징하는 돌과 문명을 생각하는책을 극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마치돌을 책 위에 올려두고 사진을 찍은 듯한느낌이 들었다 한운성 - 매듭 문범 - 천천히 같이붓을 사용하지 않고 작가가 직접 생 마포에 손가락으로 펴 바르며 명암과농담을 표현하며그리는 방식으로 완성된 그림동양의 산수화나 수묵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윤석남 - 어머니 3 -요조숙녀나무에 채색한 작품으로가운데 얼굴 부분은 마치 증명사진을보는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치마의 질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