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농마트 다녀오다.. 이것저것 잘 하는 전천후 친구가 상암동 다농마트를 간다고 해서 따라갔다 왔다....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농마트를 마니 아실듯 하다.... 듣기는 들었는데....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었던 곳인데.... 마~침.....친구가 간다고 해서 졸졸 따라 붙었다... 가락시장 같은 느낌의 시장이었다... 대중교통.. 일상 이야기 2006.07.22
바베큐 립 만들기... 이사하면서 컨벡션 오븐을 장만했었다.... 크기는 작지만....쓸수록 마음에 드는 녀석이다... 바베큐 립을 만들어봤다.... 이름있는 곳에서 파는 것보다.....더 맛있었다~~~고....생각한다...^^ 먼저 기름 빼는것 없이 그냥해도 되지만... 난 한번 삶아냈다... 바베큐 소스 만들고...... 한번 애벌구이 하고..... .. 일상 이야기 2006.07.17
오~징어와 함께... 비가오나 눈이오나.... 더우나 추우나.... 국은 있어야 하는 집이 울 집이다... 끈적하게 더운 요즘.... 마땅치 안네.... 장 서는 날 오징어 댓 마리 집어왔는데... 완죤.... 오..!!징어와 함께하는 ... 즐거운(?) 식사시간이다.... 먼저... 오징어 볶음... 오징어 국... 끝으로 오징어 젓갈... 일상 이야기 2006.07.14
변신.. 장대비가 시원~스럽게 내린다.... 태풍 지나가며....바람만 조금불고....비 한 줄기 뿌려.... 끈적끈적하게 덥더니.... 천둥과 번개에 요란스럽긴 하지만.....시원스럽게 내린다.... 며칠전에 주문했던 접착시트지가 도착했다.... 밋밋하게 하얀색으로 되어있는 미니장을 변신시켜야 한다... 변신전의 모습 (.. 일상 이야기 2006.07.12
닮았네... 사진을 정리하다가 찾은 내 돐사진..... 내 모습과 아들의 돐 사진의 모습이 흡사하게 닮아있다... 에미애비의 모습을 절반씩 나눠가진 아이의 모습에서.... 어떤이는 엎그레이드된 모습이라 해서 즐거웠던 시간이 있었다.... 부모의 모습 중 어느 한쪽을 빼어다 박으면 어느 한쪽이 아수울까봐.... 골고.. 일상 이야기 2006.07.09
손재수...... 비디오폰 까지 달아노코서....왜...자꾸....문은 벌컥벌컥 열어주는지.... 열어주고는 늘~후회를 하면서도......매번.....벌컥벌컥 열어준다...... 오전에도.... 띵똥띵똥~벨이 울려서 비디오폰으로 보니......웬 아줌마다.... 또... 습관적으로 버선발로 뛰어나가 벌컥.....문을 여는순간....후회했지만 늦었다...... 일상 이야기 2006.07.06
또 다른 모습들... 나머지 다른 곳들의 모습도 선 보인다..... 왜냐구... 얘네들만 빼면....섭섭해 할테니까~..^^ 올망졸망 좁은 공간에 모여있는 세탁기....김치냉장고... 전자렌지....으~비좁다.... 전자렌지는 가스렌지 아래 공간에 두었었는데..... 작은오븐을 마련하면서 뒷 베란다로 자리를 옮겼다... 타일바닥이 느무 지저.. 일상 이야기 2006.07.05
주방의 변신.... 주방의 변신.... 상부장과 후드를 없애면서.....은근히 걱정이 있었는데.... 너무 깔끔하게 변신된 모습에 마음이 시~~원하다.... 원하는대로 하부장 구조가 나오지않아 싱크대업자와 옥신각신 했는데... 날짜가 부족하고.....그런대로 나쁘지않아 그냥 설치를했는데.... 좀 더 우겨서 원하는대로 할걸....... 일상 이야기 2006.07.04
수다때문에..... 모~처럼 ... 냄편과 백화점 쇼핑을 나갔다.... 주말이라 사람들로 북적북적...특가상품을 파는곳도 북적북적... 우리의 쇼핑방식은... 일단... 같이 볼일이 있는곳은 같이가서 볼일을 보고.... 취향이 다른곳은 .. 각자 갈길로 가서 누군가 볼일이 끝나면 핸폰으로 연락.... 다시 모이고.... 다시 ...헤어지고.... 일상 이야기 2006.07.02
하이고..힘들어....짐정리.... 오~랫만에 컴터앞에 앉아본다.... 일년동안 서너번의 이사를 다니다보니.... 짐 꾸리기에 이력이 날만도 하건만..... 번번이 힘이든다.....아니....갈수록 더 힘이든다....ㅠㅠㅠ.. 이곳저곳 열시미 맴돌며 정리하는데.... 성과가 크게 보이질 않으니.... 우얏든.... 하나씩...하나씩....껍데기를 벗겨보자.... 먼.. 일상 이야기 200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