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짜지~~ 참....큰일났다..... 아니... 싱숭생숭해 지려고 한다.... 온~동네방네.....취직했다고 자랑을 늘어지게 해 놨는데.... 실습을 하면서... 매 시간....머리를 이리...끼우뚱~...저리 ..끼우뚱~~ 하고 있다....-.-;; 넘의 돈 먹기가 어찌...쉬울까만은..... 갑자기... 장~시간 한 곳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자니....심들고.. 일상 이야기 2006.04.25
아자..!! 기분 좋은 날.... 저... 취직했어요~~~.... 텔레마케터......흠~글쎄...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어딘가에 다시 소속이 되어... 집단속으로 들어간다는것에.... 흥미가 샘 솟고.....흥분이 된다.... 뭔가... 해야하는데...해야하는데....궁리...궁리...또 궁리... 이래서 안 되고....저래서 안 되고.... 이 눔은 .. 일상 이야기 2006.04.24
이것저것.... 괜히 전을 이것저것 하다보니... 세가지나 하게 되었다.... 느타리 데쳐 다져놓고....두부 으깨고....있는 야채 조금씩 넣고... 계란풀어 두부버섯 전.... 자주 해 먹는 생선 전.... 하던 끝에 하나 더 한다고 한것이 배추전.... 조금씩 나누어 냉동실에 저장도 하고.... 조금은 먹고..... 조금은 냉장실로.... 일상 이야기 2006.04.23
절에 가는 길..... 때아닌 강풍이 몰아치더니.... 모든 먼지가 날아갔는지......모~처럼....날이 쾌청하다.... 하늘도 푸르고.... 아직은 황사먼지가 섞여있는듯 하지만.... 살랑이는 바람은 살갗을 간지르고..... 따사로운 햇볕은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사월초파일도 다가오고..... 기도도 들고 하여..... 조금 이른 시각 집.. 일상 이야기 2006.04.21
커피.... 황사먼지로....세상이 노오랗게 변한듯한 모습이더니.... 비가 온다..... 꾸리꾸리한 날씨를 내다보고 있쟈니.... 기분도....날씨따라.....꾸리~해 지려고한다.... 비가 내리는 창 밖을 보다... 커피 한잔이 생각났다..... 이런날은 지대로된 맛이 나올꺼야..... 비가 오는 김에 좀 더 와서 공기마져 텁텁하게 바.. 일상 이야기 2006.04.18
밤 벚꽃.... 하~루종일 혼자 있다보니..... 아무래도....드라마를 너무 본 모냥이다.... 꿈에서까지.... 소설을 쓰고 있었다.... 밤~새 잠을 설치고 일어나니.....몸도 찌뿌드드하고....기분이.. 영~꽝...이었다... 친구불러 수다도 떨며....이것저것 바쁜척 하며....시간이 갔다.... 저녁에 모~처럼 일찍 들어온 짝꿍 붙들고..... 일상 이야기 2006.04.13
옷이 되네... 인형 옷은 대충대충 만들어 입혀도..... 쭈그러지거나.....삐뚤어도.... 다음에...이건 고쳐야겠네~...하고 끝내면 그만인데.... 사람이 입는것이라 그런지.... 이제...반 공사 끝내고 보니...흐믓하다... 옷이 모냥이 되어 나오긴 나왔다.... 약~간 2 프로 부족한듯한 느낌이 들지만서도.... 그래도.... 입을 수 .. 일상 이야기 2006.04.10
자랑질... 출장에서 돌아오며.... 선물하나 사왔다.... 모~처럼 .... 맘에 쏙~드는 넘으로.... 마눌....몸체는 생각안하고.... 마네킹 입혀 놓은것 벗겨오기.... 이것저것 싸 다고 .....주섬주섬 들고오기... 아들것만 챙겨오기.....기타..등등... 차리리... 돈 좋아하는 마눌.....돈 으로 선물해라.....했다가... 서로 입 삐죽이.. 일상 이야기 2006.04.09
맛있게 익어라~... 열무김치를 담았다....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쎌 한다고 하길래.... 부지런 떤다고 떨어가며 갔는데.... 한정 500 박스라 했는데.... 세상에나 10시도 안 됬는데.....도착하니.... 모두 끝났다..... 김장하면서 절임배추 써 보니....편리하고....맛도 괜찮았는데.... 요즘....배추 모냥이 비싼 값에 비해... 일상 이야기 2006.04.07
그린 웍....탑 완성.. 평수 늘려볼까....띠당기다가 혈압만 오르고..... (가격 흥정하는 자리에서 바로 천만원이나 올려부른다..... 계약과 동시에 계약금 주는게 아니라......완납을 한다 하더니.... 요즘세태가 어떠케 돌아가는건지.....) 도대체....서민들은 어떠케 살라는건지 원.... 이도저도 소득없이 머리만 아프고..... 무섭.. 일상 이야기 200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