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등산하는 블루릿지......버지니아 여행 윈체스터를 들러 81번 도로를 타고 남쪽으로....블루릿지 파크웨이를 향해 내려갔다.... 세난도 국립공원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와 이어서 있고....애팔래치아 산맥 능선을 따라 노스캐롤라이나까지.. 이어지는 블루릿지 파크웨이..... 3500피트 이상을 넘나드는 산맥을 따라....자동차를 타고....등산하면서...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9.08
일단...떠나고보자~..고..고..고... 그다지...금슬 자랑할것 없는 울 부부가...이상스럽게....아플때는 꼭...찰떡궁합이 된다.... 아무래도...찐~한...인연은 인연인것 같다......마눌의 허리가 좀 편하다 싶으면서...감기가와서 머리지끈... 훌쩍거리며 다니고 있는 사이......냄편이 운동 중에 허리를 삐끗해서...,치료받으러 들랑달랑..... 전엔... 캐나다여행 이야기 2009.08.06
살아남자..... 거리를 다니다보면.....지난 연말 이후로 빈 상가들이 눈에 마니 뜨인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중이라고는 하는데.... 렌트와...빈 상가들은 자꾸...더 마니 보이는 듯 하다.... 동네에 걸려있는 각 은행들의 지점에 걸려있는..... 플랜이 볼때마다....재미있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일상 이야기 2009.08.05
메트로타고 디씨 놀러가기.....워싱턴에서 오래전...타이슨슨코너에 놀러갔다가....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버스 시간표를 구했었지만....디씨에... 갈때는 냄편 출근길에 따라나서는게 조금 편해서....메트로는 뒷전으로 밀려나있었는데..... 잊었던 버스시간표가 눈에 띄어....후다닥 씻고....가방 집어들고 무조건 집을 나섰다..... 울 집 앞에서 9시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5.11
아미쉬 마을을 다녀오다...... 아미쉬 빌리지라고 해서....입장료도 내고 관람은 했는데....아미쉬 사람들은 안 보이고....빈 집과 선물가게만 있는.....뭔가...좀 섭섭한 느낌이 들었던 빌리지를 뒤로 하고......340번 도로 선상에 bird-in-hand 를 찾아 갔는데....그곳에서 흩어져 생활하고 있는 아미쉬사람들을 만나볼수가 있었다..... 책에..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4.27
랭커스타(Lancaster)에 다녀오다..... 조금 늦은 출발이었지만....그냥...펜실바니아주 랭커스타에 가기로 했다.... 오래전 어설프게 퀼트를 할때.....느림의미학..이라는 책을 읽고....아미쉬 사람들이 살고있는 랭커스타를 언제고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비엔나에서 북쪽으로 I-70과 I-695를 타고 가다 I-83을 타..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4.27
골프연습장...... 우리네의 그물망이 쳐져있는 연습장에 가다.....필드처럼 탁~뜨인 이곳의 연습장을 가면.... 시원한 느낌이들어...비록....공은 코 앞에 떨어질지언정.....마음이 즐겁다..... 내가 사는곳에서 젤 가까운 연습장......미니 골프장과 체육관...나인 홀..이 있어서...이곳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듯 하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4.23
포토맥 강가에서(2)......워싱턴에서 마지막...끝물로 남아있는 벚꽃... 날로 떡판이 되어가고 있는 나...우야꼬~~ 루즈벨트 섬.. 이곳은 꼭....걸어서만 다니게 되어있다.....자전거도 출입금지... 레이건 공항으로 가려고....비틀고 있는 비행기... 아래에서 쳐다보니....이런 모양.... 장난감 뱅기같네... 자꾸 예뻐지고 있는 포토맥 강....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4.19
포토맥강가에서...... 성 처럼 솟아있는 조지타운 대학교의 모습.... 아름다운 길로 유명한 조지워싱턴 파크웨이..... 루즈밸트 섬 주자창에 주차를 하고....키 브릿지를 걸어서 건너가 보기로 했다..... 날씨가 화창하다보니....곳곳에서 달리고....타고....걷고.... 다리에서 본 루즈벨트 섬.....그냥....아름답다....라는 말 밖에는..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4.19
햇살이 너무 좋아........워싱턴에서 한.이틀...비오고 바람불며 춥더니....모처럼 해가 쨍~하고 났다.... 집에 그냥 있기 아까워 트레일(trail) 로 나갔다..... 요즘... 길가에....한창 예쁘게 피어있는 튜울립 꽃..... 비엔나의 시작.... 이 트레일은 옛날에는 기차가 다니던 기찻길이었다네..... 남쪽으로는 노스캐롤라이나....북쪽으로는 펜실바니..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