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쪽으로 I-5 도로를 타고 내려 가다가 바다사자를
보겠다고 라졸라코브 (La Jolla Cove)로 방향을 바꿨다
코브로 가기전에 들린 La Jolla Shores Beach
이곳은 그동안 본 비치와 달리 바위가 많아 거친 느낌의 비치였다
돌담에 메달아둔 요트...물이 많이 들어올땐 저곳까지 들어차는가보다
푸른 바다 위를 유유히 떠 가는 패들보트
조용한 망망대해에 떠 가는 느낌은 어떤 것일까..
라졸라 쇼어스 비치를 보고 라졸라 코브로 왔다
바다사자는 보기에 신기하지만...그 냄새는 조금 적응하기 어렵다
한 무더기의 바다사자들이 모여 장난 치며 쉬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새 들의 분변으로 하얗게 변한 바위
그 마저도 푸른 바다와 어울어져 멋스럽게 느껴지던 라졸라코브
카약 강습도 받고...수영도 하고..패들보트를 타기도 하는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보게 된 라졸라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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