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힙노시스:롱 플레잉 스토리 전시를 보고 왔다 힙노시스가 뭔지 잘 몰랐지만 😅 대림미술관 근처라 가볍게 다녀와도 좋은 위치라서 예매를 하고 다녀왔다 힙노시스는 LP의 전성기 시대인 1960~1980년대까지 앨범커버 제작 스튜디오 이름이었다 요즘같이 포토샵이나 사진 편집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모든 것을 필름으로 촬영하고 손으로 직접 제작해 작업과정이 3~6주가 걸렸다고 한다 최고의 디자인을 위해 뮤지션들과 힙노시스가 만들어낸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 힙노시스:롱 플레잉 스토리 네이버에서 VIBE 다운받아 오디오가이드와 함께 둘러보면 좋다 사진은 무음으로 가능하다 전시장에 잔잔하게 나오는 노래에 잘 알지 못해도 둠칫~둠칫 힙노시스를 만든 설립자 오브리 파월과 스톰등 예술장인들 예술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