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생활 이야기

클스마스 선물.....

김씨줌마 2004. 11. 19. 01:59

클스마스에 선물을 해야  할 분들이 계셔서.....

짬짬이 만들던 파우치 .....끝냈다....

손 끝..아프게 마무리 하고....

아직...

선보닛 무릎덮개는 미완성이지만...선 뵈는 자리에 동참했다....

이도 이달 까진 끝을 내야 하는데....

 

요기조기 ...돌아다니느라.....요런저런 일 틈에서 아직 마무리를

안 됬다....

 

bag

 

quilt7

 

다~들 맘에 들었으면 조켔는데......잘 모르겠다....

그냥....조그만 성의표시를......

 

영국에 와서 배를 보고 재미있어 했다.....

모양으로 봐선 여~엉 별루일것 같은 모양새다....

먹을 때마다 선 뵈야지 했는데.....항상 잊었었는데....

오늘  이 참에 같이 선보이게 됬다....

 

씽씽할 때는 맛이 없고....약간  힘이 빠져야  단 맛이 돌고 맛있다....

첨 먹으면 딱....삶은 배....배 숙 같다고나 할까....

자꾸 먹으니 괜찮다.....

bae

 

 

배..하고 생각하면  울 나라...신고 배 만 생각하다....이런 영국 배 를 보니...

색다른 느낌이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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