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생활 이야기

애난데일 빵집...

김씨줌마 2008. 12. 25. 04:07

 애난데일에 있는 파리의아침 이라는 빵집을 다녀왔다....

애난데일엔.....이렇게....한인상가가 몇 군데씩 모여있다....

한복집...꽃집...반찬가게...떡집.....음식점.....병원..등등이 자리를 잡고 있다....

요즘은 ....센터빌이라는 곳으로 새로이 형성 되고 있다고 하지만....그래도...아직까진....애난데일이

한인타운의 중심인것 같다..

 

 

 

에펠탑 그림이  있는....파란간판의  파리의 아침......

한국의 맛 그대~로....한국식 포장으로 팔고 있다....

조기서...빵도 먹고....커피도 마시고....

 

 

 

길 건너엔 목욕탕과 서점.....정육점....안경점등이 있다.....

찜질방은 센터빌에....한국처럼....대형으로 새로  들어와 있다고 하는데....찜질방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가 보진 않았다...

처음....입주해서....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못해....목욕탕을 찾았는데....목욕비가 20 불 이라고  해서...

그냥 왔었다.....지금 같으면 그냥...들어갔을텐데......처음엔....20불....2만3천원..??하니까....좀...

비싼듯해서....ㅋㅋ

 

 

예수님...태어나신 날이니까....

케잌도 하나 사서.....입으로 축하 해야쥐~

 

 

야~~모두 모여봐~~노래 해야지~~

메리 크리스마스~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