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헉..헉...부지런히...부지런히...

김씨줌마 2009. 6. 3. 10:08

이번달에 들어가시는 분이 계셔서....주말에  울 집에서 식사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낮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랴.....저녁엔 불 빛의 한계에 막혀....이리저리 밀쳐두었던....퀼트를 대충이나마

마무리를 해 놨다.....휴~~

패턴 맞추고...레티스 자르고....이어 붙히고.....지난 주 부터....부지런히 한다고 했는데도....

마지막 보더는 무리라....일단 지저분하지않을정도로만 이어놨다....이쁘긴 하누만~

당분간...이불은....이것으로....끝~....아고~눈 이야....어깨야~~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날씨가 좋으면...바베큐로 간단히 끝날것이고....아니면....일이 커지는데....

토욜날씨~~화창~화창~~하기를 기도하며....일단...부추김치를 담가놨다....

이 넘만 있으면.....특별한 샐러드없어도...통과~

 

 

전은 미리해서 냉동에 넣어두면 편리해서....팽이버섯과 부추...맛살...양파를 넣고...간단하게 붙혔다....

 

 

반죽은 많아보였는데.....쟁반에  반만 걸치는 정도만 나왔다.....수북해야 하는데.......더 해야하나....

다른것도 있으니까...그냥...이 정도로만....만족을 하고보자......이번 모임이 끝나면....당분간은....

큰 모임은 없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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