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내려다보이는 올드퀘백의 모습......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갈수도 있지만....
걸어서 아름다운 거리를 보면서 가기로 했다.....
뒤플렝 장군의 모습....
많은 사람들의 발길 잡은 삐에로.....
역시.,...이곳도.....거리공연하는 사람들이 마니 보인다...
돈을 넣어도 미동없이 눈도 뜨지않고 앉아있던 천사....그래그런지...사람들이 마니 모이질 않았다..
조그만 광장에서 칼과 불을 가지고 저글링 공연하는 사람들...
8월에 보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전혀....어색하게 느껴지질 않는다....
퀘백의 그림도 있고....
목 부러지는 계단이 있는 올드 퀘백거리 향해서 내려가는 길.....
옛날엔 양옆의 술집에서 술을 먹고 가다 계단에서 넘어져....목이 부러져 죽었다고 해서....
목 부러지는 계단이라고 한단다....가파르게 내려가는 계단.....
언덕이 많은 이곳에....눈이 오면....이 사람들은 어떠케 다니는걸까.....
저 케이블카를 타고....어퍼타운과 로어타운으로 다닐 수 있다.....마치...프랑스의 몽셀미쉘을 걷고있는
느낌이 든다.....
캐나다라기 보단....프랑스를 여행하고 있는듯한 착각이 드는 퀘백.....루아얄 광장에 있는 루이 16세....
퀘백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석조교회....승리의 노트르담 교회.....
교회의 내부 모습이 특이했다.....천정에 매달린 배는 무슨 의미일까...항해를 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녕을
빌어주는걸까.....
부활의 시간을 기다리는 예수의 모습일까.....유리 안에는 십자가에서 내려진 모습처럼 보이는 예수님이 있다..
교회에서 보는 광장의 모습....빨간지붕 옆에....대벽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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