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생활 이야기

초상화박물관(2).......워싱턴

김씨줌마 2009. 10. 10. 23:20

국립초상화박물관(national portrait galley)과 스미소니언 미국아트갤러리(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가 같은 건물로.....건물의 공간을 반으로 나누어.....한쪽은 초상화갤러리...

한쪽은 아트갤러리여서.....돌아볼때.....영역을 잘 구분해서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넓어서....두 군데를 모두

보기엔 피곤도하고.....느낌의 끈이....잘 안 이어질수도 있어.....오늘은 초상화 갤러리쪽만 둘러보기로 했다...

초상화 갤러리만 보는대도....3층까지 올라가며 보다보니.....시간이 꽤 걸린다.... 

 

 

 

다리 부분의  화려한 독수리 조각.... 

 

 

1917년경의 봄의왈츠......여인들의 즐거움과 행복이 전해진다.....

  

 

1896년경의 목판화....잔다르크 숭배....

 

 

묘~한 대비.....

 

 

앵콜~앵콜~

 

 

그림 속 예수의 모습은 성스러웠던 반면.....작은 조각의 예수는 아기처럼 귀여운 느낌이었다.....

 

 

1820년경의 나이아가라 폭포......자연과 한 몸으로 있는 폭포가 장엄하다.....

 

 

대통령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초대 워싱턴 대통령부터.....부시대통령까지...초상화가 전시되어 있다....

 

 

거친 붓터치가 케네디 대통령의 개성을 돋보이게 했다....

 

 

정면을 보고 있는 근엄한 표정보다.... 색다른 포즈가.....더 멋있었던 링컨대통령......

 

 

 

 

 

이층 천정의 모습.....

 

 

 

 

 

맥아더 장군....

 

 

처칠 영국수상....

 

 

아인슈타인 박사....

 

 

미국의 진보적인 여류작가 거투루드 스테인(Gertrude Stein).....

 

 

 

만인의 애인....마릴린 몬로...

 

 

우리의 영원한 슈퍼맨....

 

 

 

 

 

 

막연히 황금연못이 떠올랐던  아름다운 캐서린 햅번의 모습과......시간이 지나면서...조금씩 커진...

오스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