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젼퍼지를 지나서 스모키 마운틴 방향으로 가다보면.... 입구에 있는 게틀린버그 마을을 지나게 된다.....
아담한 동네의 모습이 예쁘고....피젼퍼지 만큼은 아니어도...소박한 볼거리들이 있는 곳이었다....
타이어에 머리 박은 모습을 보면.....왠지....저 타이어 안에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있는것 같다....
오즈의마법사가 떠올랐던 시계점.....
오밀조밀한 동네의 모습이....퀘백이 연상되었던 곳....
꼬불꼬불.....좁은 길을 돌아보며...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늦은 밤인데도....거리에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미국와서....색다른 경험을 했던 시간들이다....
처음 들른 테네시 주인데.....디씨와는 또 다른 미국이 보여....흥미로왔다....
캔디가게.....커다란 사과에 쵸코렛을 입힌것이 동네 특색인지....거리상점에 많이 보였다.....
여기저기....캔디가게....
펏지...그냥...보고만 있어도....너무 달어서 입안이 텁텁할 것같은 쵸코렛 덩어리 펏지.....
이 사람들은 마니 사 가던데.....사보고 싶은 맘은 있었는데....저 한덩이를 해결하기 어려울것 같아서...통과...
스키장으로 올라가는 리프트.....지금은 단풍구경용으로 사용하는 듯 하다....
스모키 마운틴이 보인다.....스모키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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