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월드 엡콧 센터.....올랜도

엡콧센터를 봐야할 시간이 하루 뿐이기에....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겨다녔다.....엡콧에 들어서면 먼저

만나는 우주선 지구호....엡콧의 상징적인 건물로 어디서나 보이는 하얀색의 동그란 건물....먼저 이곳에

들어가...석기시대부터...현대...미래를 잠시 느껴보고 나온다... 

 

 

 

 

 

미키와 사진한장 찍을까하고 끼웃거려봤다가.....한 가족씩 나가서 사진촬영하는 길게 늘어선 줄에....

밖에서 겨우겨우 사진 한장 찍었다.....

 

 

미니와 도널드는 유리창을 통해서 인증 샷 남기고....

 

 

테스트 트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곳곳에 설치된 전광판에 뜨는 인기관을 먼저 봐야....하루에 알차게

볼수있었다....

 

 

 

자동차를 출고하기전에 시행하는 모든것을 경험해볼수 있는 테스트트랙(Test Track)....인기가 좋아서

대기시간이 늘어나....먼저 fastpass를 찍었다.....대기시간이 긴것은 패스트패스를 먼저 찍고....

남은시간에 대기시간이 짧은것을  보고...시간을 맞춰서 가면.....기다리는 시간도 줄고....많이 볼수있다..

 

 

테스트트랙에서 페스트패스를 찍고.....이메지네이션으로 서둘러 갔다.....근처에 설치된 분수에서 물이

건너뛰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사람들이 오며가며 모여들었다....

 

 

 

 

 

 

이미지네이션(imagination)으로 가기전에 대지관에서 하는 쏘린(soarin)에서 페스트패스를 찍었다...

쏘린은 비행기를 타고......바다와 도시를 내려다보며 구경하는 입체영상 시스템인데.....스릴있고 재미있다...

 

 

이미지네이션관에서....관객이 줄었어요...라는 입체영상을 보게되는데.....개가 재채기를 하면 침이 튀는

느낌을 받고....쥐가 발아래를 지나가는 느낌도 받아...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게된다...

 

 

테스트트랙을 보기에 조금 시간이 남아....다시 대지관에서 유기농으로 야채와 과일을 재배하는 방법을

구경했다....

 

 

 

 

 

호텔에서 아침에 삶아가지고 나온 계란으로 간식을 먹으며 테스트트랙의 순서를 기다렸다....

 

 

조립하기전의 뼈대모습과..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시험과정등을 느껴볼수있어 흥미로운 곳이었다....

 

 

충돌실험에 사용되는 모형인형들.....안전운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모습이었다...

 

 

짧은 거리를....100 킬로가 넘는 속도로 하는 급경사...급커브.....급브레이크....등을 경험하는 주행테스트가 

재미있어....인기가 높은 곳이었다....

 

 

각 관들의 거리가 짧아서....부지런히 패스를 찍어가며 인기있는곳은 두루 보고....세계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월드쇼케이스(world showcase)는.....11개 나라를 다니면서....그 나라의 특색있는 문화와 음식을 조금씩

접해볼수 있는 곳이었다...

 

 

 

 

 

먼저...캐나다 관을 둘러보고....

 

 

영국으로 자리를 옮겨...스코트랜드의 백파이프 공연을 보고....

 

 

조금만 런던의 거리에서....몇 해전의 영국을 다시 느껴보아 반가웠다.....비가 많은 나라...영국....

때맞춰 부슬부슬 비가 내리기시작해서...웃었다...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 피쉬앤칩스...와...펍..

 

 

냄편은 오랫만에 좋아하는 기네스로 우리는 피쉬앤칩스로 영국의 펍을 즐겼다.....영국에 있는 펍의 그 모습

그대로 만들어.....영국에서 처럼...좁은 펍안에서....옹기종기 모여 서서 먹었다.....

 

 

 

 

 

오늘은 세계일주하는 시간....캐나다와 영국을 거쳐....프랑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름다운 공주가 나와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사인도 해 주고 있다...

 

 

프랑스에서 유명한 크로와상을  긴~줄에 끈기를 갖고 기다려서 사 먹었는데....역시....맛있었다....

 

 

프랑스를 거쳐.....이번엔....일본으로....

 

 

기모노를 입어볼수있고.....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도우미들이....옷을 입혀주는데....역시...일본관에는

아기자기한 상품들이 많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