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와 프레지던트데이의 연휴가 있는 2월에 때아닌 폭설로....쌓아둔 물량을 해결
하느라 애난데일은 세일 중인데.....알라딘책방도 세일을 한다고해서 다녀왔다....
털팔이도 잘 도착했다는 연락도 받고.....왠지....갑자기...할 일이 없어진듯....심심하기도 하고..
길가에 수북하게 쌓인 눈들은 비가 와 줘야 어느정도 정리될듯 하다....눈 치우는차와 포크레인이
동원되어 치우기는 하는데.....그다지 표가 나지도 않고....쌓인 눈으로 차선이 좁아져...여전히
도로는 혼잡하다....유일하게 한국책을 팔고있는 알라딘서점....
털팔이올때 사오라고 부탁해서 가져온 엄마를부탁해....도 아직 시작하지 않았지만....
알라딘이 세일을 한다고 해서.....덕혜옹주와 요리책 느낌같지않은 요리책 효자동레시피도 하나
집어들고 그외 수필집도 집어들고 왔다......세일을 안했다면... 100불이 훌~쩍 넘어갈 가격이지만..
80불 언저리에서 사 가지고 왔다......점차 집으로 들어오는 햇살도 밝아지는데....하나씩~하나씩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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