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생활 이야기

조지타운에서 크로와상이 맛있는 집..

김씨줌마 2010. 5. 28. 07:32

파우치 만드는법 가르쳐드리고.....수업료대신 맛있는 크로와상을 먹기로 하고  모처럼....

조지타운으로 고고씽~~

집에 가만히 앉아 바느질할때는 그다지 더운줄 몰랐는데......흐미~땡볕이네...

차에 표시되는 바깥온도를 보니....94도.....약 섭씨 32도쯤 되는것같다.....따가운 햇살에...

자꾸...그늘로 파고들게 된다....

 

위스콘신 에브뉴에 주차를 하고....Leopold's 빵집을 향해 키브릿지 방향으로 걸었다... 

 

 

엠 스트리트에서 들어가는 입구는 이러케 계단으로 내려가게 되어있어서 요즘같은 날씨엔

더욱 낭만적으로 느껴진다.....

 

 

버터크로와상이 맛있다고 소문난 빵집.....흰색과 주홍의 색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느낌의 빵집이다.....

 

 

더운 바람을 피해....우리는 실내에서.....크로와상도 좋았고...스콘도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