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팝니다..
사정상 급매합니다...00 년 0 월 0 일 00 예식장에서 구입했읍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했지만 명의 양도 해 드리겠읍니다..
아끼던 물건인데 유지비도 많이들고 성격장애가와 급매합니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구입할 당시 A급 인줄 착각해서 구입했읍니다..
마음이 바다 같은 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심해서 사용시 만족감이 떨어졌읍니다...
음식물 소비는 동급의 두배입니다. 하지만 외관은 쓸만합니다...
사용설명서는 필요없읍니다...어차피 읽어봐도 도움이 안 됩니다...
A/S 안되고 단순 변심에의한 반품 또한 절대안됩니다..
덤으로 시어머니도 드립니다...
명절 지내며 쌓인 스트레스 풀자며 보내온 메세지... 나도 덤으로 시장에 나올날 생기겠지만....그래도... 명절 지내며 쌓인 스트레스 한 방에 날아가버린 메세지... 화성인 남자야....빨리 분위기 파악하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