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이야기

경복궁의 동궁전 자선당

김씨줌마 2013. 5. 28. 13:55

왕세자는 떠오르는 해와 같아서 세자궁은 동쪽에 세워 동궁이라 부른다...

경복궁의 동궁전 자선당.....자선당은 세자가 거처하는 곳으로 동쪽방은 세자가 서쪽방은 세자빈이

사용을 했다...

 

 

 

 

 

 

자선당에서 건너다 보이는 근정전....왕세자는 근정전을 바라보며  성군이 되기위해  더욱 정진했을듯하다..

 

 

궁궐 중 유일하게 복원되어 있는 외부형 측간....화장실이다.....

 

 

 

 

 

문 밖의 빈 터는 세자의 교육을 담당하던 시강원과 경호와의전을 담당하던 계방터등 여러 관청이 있던 자리

 

 

세자가 공부하고 정무를 보던 비현각...

 

 

 

 

 

 

 

 

자를 대고 반듯반듯하게 먹선을 긋고 각 전각과 문의 이름을 써 놓은 경복궁 배치도...

자선당의 모습이 보인다..

 

 

1888년 고종대에 중건한 경복궁의 평면도....복원된 지금의 경복궁 모습과 비교해가며 보면 흥미롭다..

 

 

향원정의 모습....한국전쟁으로 위치가 달라진 향원정 취향교의 모습..

 

 

야간개장으로 몸살을 알았을 경복궁 조정의 박석이 빗속에서 모처럼 휴식을 취하는듯하다..

 

 

경복궁 배수구

 

 

근정전..

 

 

임금 뒤에 시녀들이 들고있는 미선이란 부채 모양을 닮은 미선나무....물푸레나무과로 한반도 고유종이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