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이야기

미국여행 .. 아리조나 피닉스 올드타운

김씨줌마 2016. 6. 1. 21:26

아리조나 주도인 피닉스도 구경하고 한인마트에서 장도 보고...

겸사겸사 2시간 거리에 있는 피닉스로 올라갔다...


선인장의 모양이나 종류가 다양하고 정말 많기도 하다....


피닉스 올드타운 스코츠데일(scottsdale)..

피닉스 올드타운에서 인디언과 카우보이..미국 옛 서부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다.










인디언 여인은 무엇을  생각하며 저리  애잔하게 흔들고 있는걸까..

수레바퀴..인디언 조형물등이 키가 큰 선인장과 잘...어울려보인다..


이것은 많이 본 선인장....이름을 찾아보니...손바닥 선인장이라고 한다..

서부 하면 카우보이....카우보이 부츠 모양도 거리 곳곳에 걸려있다..


바람결에 사라진 인디언들......




인디언 기념품 가게....핸드메이드라는 표시아래 가격은...착하지않다..


인디언들과 카우보이들이  말 달려 돌아쳤을 아리조나 옛 모습..

말을 달려 뽀얀 먼지와 함께 총도 쏘고...어디선가....

존 웨인이 나올것만 같은 그림..


크고 둥근 선인장....이것도 익숙한 금호선인장..


선인장 전시관에서나 보던  특별한 선인장들이 길거리에서 발 끝에 치일정도로

선인장 천국인 아리조나....


다육이 마그넷도 팔고있는 선인장 기념품가게....

하나 사오고 싶었으나....뭐든...잘..죽이는 자질을 알기에 눈으로만...ㅋ





길죽하고 삐죽삐죽한 선인장에 예쁜 꽃이 피었다..


올드타운 구경도하고 한인마트에 들려...아들녀석 반찬거리도 사서...다시..

투손으로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