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연휴지만 미국은 연휴가 아니므로 털팔은
출근을 하고...시차 적응 하느라 한 숨 자고 일어나 원기회복
메사 한인마트로 장보러 다녀왔다
휴게소에 들려서 그늘 찾아 쉬어주고..
이번엔 어디를 보고 갈까...안내 보드판을 들여다도 보고
우리네와는 사이즈가 다른 컨테이너는 볼때마다 감탄이 나온다
건물의 색 들도 모래와 같은 색인 아리조나의 집들..
멀리서보면 땅 인지 집 인지 분간이 잘 안간다..
한참을 달려 드문드문 만나는 마을들..
번화가는 확실히 교통량이 많다..
좌.우 회전 하거나 공간의 진.출입을 할때 이용하는데
편리한 도로 가운데 노란선 공간..
미국의 운전이 더 편리하게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사 할때 필요한 유월..
주차장 건물 옆 넙적이선인장도 다시보니 반갑다
선인장을 그려넣은 투산의 푸드트럭
투산엔 작은 아시안마켓만 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사려면 2시간여를 피닉스로 올라와야 한다.
이번엔 새로 오픈 했다는 코리아마트에 들려 장을 보고..
점심도 먹고 내려가면 하루가 후다닥 지난다
저녁 먹고 느긋하게 마트에서 챙겨온 신문 보며...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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