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세도나의 이번 여행은 하루를 지내면서 다운타운도 구경했다
투산에서 10번 도로를 타고 오다가 17번 도로로 갈아타고
세도나를 향해서 간다
투산에서 4시간여를 달려 드뎌..세도나 표시가 보인다
붉은 바위에서 기가 나온다는 세도나의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룻밤을 지낼 숙소 B&B 를 찾아 숲 속 마을로 들어간다
여러번 여행을 다녔어도 처음 묵어보는 B&B..
주로 호텔을 이용했는데..비앤비도 괜찬다는 털팔의 말을 따라
처음으로 B&B에 묵기로 했다
과일이 서비스로 놓여있는 게스트 식탁
유기농 이라고 자랑하던 집주인의 말대로 마트에서 사 먹는것
하고는 완전 다르게 맛있었던 과일
세도나의 붉은 바위가 잘 보이고 아늑해서 좋았던 침실
높은 침대에 한번 올라가려면 짧은 다리로 흐이짜~
숙소에서 아침에 바라 본 세도나의 붉은바위와 마을
아름다운 벨락(bell rock)의 모습에 한참을 빠져들게 된다
라스베가스 까지 가려면 부지런히 세도나를 더 구경해야 해서
조식은 다운타운에서 하기로 했다
아메리칸블랙퍼스트..계란과커피 토스트로 아침을 하고
예쁜 가게들을 구경했다
탐이 났던 예쁜 우드퍼트...
걸어 놓은 마른 고추가 예뻐서 한 장..
오래 전 이곳에서 살았을지도 모르는 공룡 머리 뼈
독특하고 아름다운 세도나를 뒤로 하고 네바다 주를 향해 간다
동영상으로 담아 본 세도나의 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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