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성을 휘~휘 둘러보고 국제거리로 가기위해
기보역 방향으로 내려왔는데...
슈리역 쪽이 슈리성 오고 가기엔 더 편리했다
나하공항행 모노레일
정류장이 한글로도 표시되어 불편함이 없어 좋았다
날씨도 화창한 일요일 국제거리
저녁때 까진 차 없는 거리로 거리 구경하는 재미가 좋다
일본인듯 일본아닌 일본인 오키나와
깨끗한 거리가 인상적이였다
오키나와 오면 꼭 먹어보라던 블루씰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가게 눈에 띄여 씐나씐나~
무조건 먹어봐야지~ㅋㅋ
자색고구마와 아이스크림은 바닐라맛만 먹는 냄편의
바닐라 그리고 블루...뭐시였는데...이름 까먹었지만...맛이었던
블루씰 아이스크림
소금 맛 소프트도 맛 봤는데....자꾸 먹을 수록 짠맛이 느껴져
바닐라와 함께 먹으며 간을 맞춰서 먹으며 독특한 맛을
맛 보았다는데 의미를 두기로...
기념품 가게 들랑거리며 부지런히 쇼핑쇼핑~
나중에 다시한번 와야지 했던 국제거리는 첫 날 일정으로 땡~
돈키호테 옆에 있는 나하의 재래시장 같아 보였는데...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잠깐만 돈키호테 들어갔다 나온다는게...ㅋ~
결국....못 가보고 와서....다음에....다시...오키나와~~
돈키호테
드디어 나도 와봤다~돈키호테~
블랙홀에 빠지듯 빨려들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들과 함께 돌아치다가 기다림에 지쳐 삐진 냄편땜시
국제거리는 여행 첫 날로 끝나...아쉬웠던 국제거리
미에바시역에서 리치몬드 호텔 가는 길에 있는 사랑해 식당
삐진 냄편 기분 풀어주느라 여기서 돼지갈비와 부대찌게로
저녁을 먹었는데..기대 이상으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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