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폴리스(Annapolis)를 다녀오다.... 느즈막히 일어나보니....햇살이 따뜻해 보인다....나가자~ 5분 대기조 출동했다....(나는...나가자고만 하면...하던 것 다 팽개치고...일단...따라 나선다....기회이므로..) 목적지는 애나폴리스....50번 도로를 타고.....한 시간 넘게 갔다.... 미 해군사관학교가 있고.....메릴랜드 주의 주도 이고....오래전...워..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2.10
진화하는 영사관.....워싱턴 생활.. 해외 나와 살다보면....한.두번...또는...여러번....영사관에 볼일이 생긴다.... 물론...더 ~큰...대의적인 일도 있겠지만.....평범한 눈으로 보자면.... 많은 민원업무를 보면서....학생...여행자...교민...등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곳이다... 여러사람....여러 종류의 문제를 해결하다보면....그때그때 사정에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2.09
조지 워싱턴 파크웨이..(george washington pkwy) 워싱턴에서 마운트버넌까지 이어지는 조지워싱턴파크웨이가 포토맥강을 끼고 쭉~뻗어있어.... 드라이브도 하고....한 숨 쉬어가기도 좋은 코스이기도 하고.....군데군데....쉴 수 있게 테이블도 있어.... 커피 마시며...바라보는 풍광도 아름답다.... 얼마전....모처럼...햇살좋은 날....한 바퀴...휙~ 바람도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2.07
꼼지락 꼼지락...하루... 꼼지락...꼼지락....하루가 지나갔다.... 퀼트...뒷 면 한 장 더 대어...양 끝 홈질해서 걸고.... 구두 수선하는곳도 찾아서.....냄편 구두 굽도 고치고....하다보니....하루 해가 저물었다....크~ 구두 굽 갈때가 지났었는데....수선 하는곳을 못 찾아....하나 사야겠다 싶었는데.....우연치않게... 눈에 띄어 수선.. 바느질 이야기 2009.02.05
봄..여름..가을..겨울..퀼트밸런스...2 가을과 겨울도 완성했다..... 수 만 모두 놓은거긴 하지만....나머진...그냥...홈질해서 핀으로 꼿아 달면 되니.... 완성은 완성이다...ㅋㅋ 가을.. 농사지은것 수확도 하고....소풍도 가고.... 낭만을 키우며....쉬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니....이러케...또....눈이 내리고 있었다..... 동트기전.... 요럴땐...... 바느질 이야기 2009.02.04
의료비가 장난아냐.....워싱턴 생활 미국에서 병원을 간다는것은....좀.,...복잡한것 같다... 약속도 잡아야하고....내가 들어있는 보험사와 등록이 되어있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내가 들어있는 보험에 등록되지않은 병원을 찾아가면....보험적용을 받을수없기 때문에 치료를 받을수없다.... 아니...치료는 받을 수 있지만....병원비가 무지..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2.03
워싱턴 생활....사슴이 놀러왔다... 메마른 낙옆들과 마른 나무가지들만 있는 조금만 공원에....암사슴들이 놀러왔다.... 동네를 만들면서....나무를 모두 없애지않고....가운데는 공원으로 남겨두고....양 끝으로 집들이 들어서 있는데....이 조그만 공원에 나무가 빽빽~하게 서 있다.... 뒷문과 마주 닿아있는 공원엔....늘상...다람쥐가 놀고..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2.01
워싱턴의 겨울....첫 눈.... 간간이 먼지 날리듯...몇 번 지나던 눈 발이....설날저녁 부터....소담스럽게 내렸었다.... 미네소타...신시네티에선...폭설...다른곳은 강풍등....연일 방송에 나와도...바람은 좀 강하게 불어도.... 워싱턴에선.,...별 다른 추위없이 겨울을 지내는구나....했었는데.... 조용히....자분자분하게 눈이 내리더니...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1.30
봄..여름..가을..겨울....퀼트 밸런스.. 따사로운 햇살이 드는것은 너무 좋은데.... 햇살이 너무 강하게 들다보니....눈이 부셔 아무래도 밸런스를 해야할 듯 해서.. 그린 웍으로 만들고 있다.... 패턴으로 할까...아플리케로 할까....하다...그린 웍으로 시작했는데.... 아무래도...패턴이나...아플로 하면...두꺼워져서...좀 어두워질것 같아...얇게.. 바느질 이야기 2009.01.30
설날 .... 까치 설날이 아닌...음력 우리 설이 지나야....제대로 세해를 맞이하는 기분이 든다.... 이곳은 휴일이 아니므로....출근을 하다보니....설이란 느낌이 다가오진 않지만...저녁이나마... 지인들끼리 모여....떡국 한 그릇씩 나눠먹었다.... 떡집에서 봉지 떡을 사오고....이 중...세덩이만 먹고....나머진...냉.. 워싱턴생활 이야기 200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