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산으로 가기전에 다시 찾아온 라스베가스
맘에 들었던 곳을 여유있게 보기로 하고 뉴욕뉴욕과 베네시안호텔
벨라지오호텔을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는 기분도 좋다
뉴욕에서 쉑쉑버거 먹고 센트럴공원에서 밴드공연도 보고..
코카콜라와 엠앤엠도 보고
파리는 역시 밤에 봐야 예쁘다
그나저나
에펠탑 보니...파리 가고 싶어진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도 보고 싶고..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다....꿈을 가져 보기로 한다
베네시안 산 마르코 광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어서
커피 한잔 들고 느긋하게 버티고 앉아 돌려가며 관람도 하고
라스베가스 스트립 남.북으로
낮 에도 걷고....밤 에도 걷고...자꾸 봐도 예쁘다
벨라지오 호텔 분수 쇼는 역시 밤에 봐야 예쁘다
3시부터 10시 까지 오며가며 시간 걸리면 어김없이 서서
보게되는 벨라지오 분수 쇼
지치지도 않느냐는 냄편의 핀잔에도 꿋꿋하게 본다
언제 또 볼지 모르니....
Paris and Las vegas...Let's mee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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