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이야기

59박60일 미국 서부 자유여행 마무리 하면서

김씨줌마 2018. 3. 16. 22:00

두 달 미국여행 하면서 여기저기 허데고도 많이 다녔다

바쁘게 다니기 보다는 한 곳에서 느긋하게 지내 본것이 좋았던 여행

느린 와이파이에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놓치지 않고 남겨놓으려 애썼던 추억

오래오래 빼 먹을 곳감이 생겨서 좋았다





넓은 들판 지날때는 지루하기도 했지만...우리나라  주면

얼마나 개간을 잘 해 놓을까 싶은게...주체하지 못하는

넘의 나라 넓은 땅이 부러웠다





파란 하늘과 선인장도 오래 생각 날 듯 하다

한국은 미세먼지 많다는데....맑고 파란 하늘 보자기에 담아

가고 싶어진다





느긋하게 올려다 보는 투산의 하늘

하트 인듯 아닌듯 애매한 꽃 나무도 구드바이~

그래도

내 집에 돌아가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