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옛 수도 킹스톤.... 영국여왕께서 적국인 미국과 너무 가깝다고 오타와로 옮기라고 지시하기 전까지....캐나다의 수도 였던 킹스톤을 몬트리올로 가기전에 잠깐 들려봤다.... 캐나다쪽에서 천섬을 가려면 이곳에서 배를 타야하기 때문에 천섬가는 배 타는 곳으로 더 유명한 킹스톤... 몬트리올은 건너올때마다 비와 함께 .. 캐나다여행 이야기 2010.10.17
집 정리... 버리고....사들이기를 반복하며.....정리를 끝냈다..... 집이 오래 비워져 있는동안 윗층에서 누수가 생겨 제때 처리하지 못해 페인트가 벗겨진 앞 베란다와 작은 방... 이번에 들어와 윗층에 보여주고 얘기해서 작은 방은 해결되었고.....앞 베란다는 공사가 너무 커서 당분간.... 물 쓰지 않는 선에서 조.. 일상 이야기 2010.10.14
신 들의 정원 천섬을 여행하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와 미국의 뉴욕 주 사이에 있는 온타리오 호수에 떠 있는 아름다운 섬들..... 캐나다 인디언들은 고요하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곳을 신들의 정원이라 불렀다 한다....또....사우전드아일랜드 소스가 처음으로 만들어져 유명해 지기도 한 하트섬이 있는 사우전드아일랜드를 구경하기.. 캐나다여행 이야기 2010.09.06
다시보는 나이아가라 폭포........ 지난 밤 새벽까지 설치고 다녔던 나이아가라......아침을 먹고.....느긋하게 배를 타러 나왔다.... 나이아가라는 그동안 몇번 왔었지만.....배는 안 타고....폭포만 보고 돌아갔었는데......이번엔 배를 타기로 했다.... 배를 타러 엘리베이터로 내려가기전에.....레인보우 다리위에서 잠시 관람을 하고..... 폭.. 미국여행 이야기 2010.08.26
추억의 곳감 빼먹기 미국여행...... 펜실바니아에서 돌아오기전에 두루두루 다녔던 여행사진을 구워왔었는데......날씨도 선선해지고.....어느정도 여유도 생겨 정리해봤다.... 펜실바니아...나이아가라....천섬.....온타리오...퀘백...메인....보스턴....뉴욕을 거쳐....디씨로 돌아오는 미국에서의 마지막 가족여행이었다......여러코스를 생각해봤었지만....... 미국여행 이야기 2010.08.26
집으로~.... 굿~바이 워싱턴~..... 떠나는 날까지 2시간넘는 연착으로 추억을 만들며 출발하더니 도착해서도 친구들의 서프라이즈 마중으로 고맙고 따뜻한 귀국이 되었다....... 들고들어오는 짐은 많고.....날씨는 덥고.....청소도 해야하는 집이 걱정이었는데.......친구들이 공항에 마중나오기전 집에들려.....이 더위.. 일상 이야기 2010.07.31
차가 팔렸다..... 구드 바이 마이 카~.... 출국날짜는 다가오는데 팔려고 내 놓은 차가 새로운 주인을 쉽게 찾지못해 애 태우다... 마침내.....다행스럽게....오늘 게약이 이루어졌다..... 완전하게 인도하는 날짜는 며칠간의 사정을 봐 주어서 조금 더 시간이 남아있어 고맙고 다행스럽다..... 나와 함께 한 이년여의 시간동..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7.22
쿼러 모으기..... 25센트 쿼러의 뒷면엔 각 주의 상징들이 그려져 있어서 모아봤다..... 50개주를 모두 모으기는 쉽지않겠지만..... 쿼러가 생길때마다 새로운 그림을 만날때마다 어린아이처럼....기분이 좋아지고 신난다.... 하나씩....때론....한꺼번에 여러개가.....때론....한 동안 새로운 넘을 만나지 못할때도 있었지만...... 일상 이야기 2010.07.19
귀국 26일전 여행.....메릴랜드 오션시티에서.... 돌아갈 날짜가 확정되고나니.....여행을 조금 더 해야할것같은 조바심이 일어난다..... 워싱턴은 연일....90도 100도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뜨끈뜨끈 하고.....미국을 떠나기전에 대륙횡단을 다시한번 해볼까 했었지만.....여러가지 사정으로 여의치않아.....메릴랜드 오션시티를 거쳐....필라델피아...나이아..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7.19
노부부 퀼트 열 두번째 레드웍...... 노부부 레드웍 퀼트의 마지막 열 두번째 블럭까지 마침내 완성했다...... 한 블럭...한 블럭...마무리 하면서..... 귀엽고..푸근한 노부부의 모습에 정겨운 마음마져 들었다.... 조금 더 세월이 지난 후에 우리 모습도....저리....귀엽고....푸근한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바느질 이야기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