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이야기

(재봉틀) 세시간 동안 만든 조끼

김씨줌마 2011. 6. 3. 20:49

본을 구해놓고 만들어야지 하다 하~세월....

오랫만에 봉틀이 꺼내 돌려본다....

그리고....꿔매고...다리고....

안감 먼저 꼬매두고...

 

 

 

겉지는 두 가지 색으로 이어 붙였다....

 

 

세 시간여를 쭈물딱...쭈물딱 거려....드뎌 완성했다....

양면으로 입을수도 있다...

 

 

 

 

 

환절기에 입기 좋은 조끼.....

내일 부터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