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광고판 대만버스....지나가는 버스만 바라보고 있어도...그림책
구경하는것 같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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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도착해 숙소에 들려 짐 맡기고 호텔 근처에서 점심으로 먹은 우동..
그림도 없고 한자로만 쓰여있던 메뉴판들고....옆 테이블에 뭐 먹나....넘겨다보고
나두 저거~....해서 시켜먹은 우동.....깔끔한 맛이 좋았다..
외국에 나가서 보면 길거리의 꽃도 왜 평소와 달리 더 예뻐보이는지...일단 카메라
들이대고 본다..
도교의 신....공자~?? 맹자~?? 누구일까...!!
거리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들르면 왠만한 일은 모두 볼 수 있는데....간판에 표시되어있는 일들을 편의점에서 볼 수 있다....이곳은 화장실도 있고, 현금인출기도 있고..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다...
이용하기에 편리하게 설치된 지하철 화장실...깔끔해서 좋았다....표를 찍고 들어
갈때부터 먹거리가 입안에 있으면 안되므로....지하철 타기전 이것저것 정리하고 들어가면 좋다..
지하철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기는 하지만....키 높이 만큼 설치되어 있어...
답답함이 덜한 느낌이였다...
편의점의 여러 음료....저 까만모자 아저씬 익숙한 모습이다..ㅎ
대만여행 준비하며 검색할때 많이 추천해주던 화장품병 밀크티....대만여행 중
나도 애용을 많이 했다...
편의점에서 팔고있는 오뎅.....용기에 담아 계산하면 되는듯하다..
타이베이의 지하철 표시..
맛있는 커피 냄새 따라 들어왔던 까페...
조식으로 계란후라이와 토스트도 팔고있는데....조식을 후하게 먹은 우린 패쑤~
원두를 바로 갈아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오랫만에 만난 코나커피에
행복했던 커피타임~..
지하철 광고판에서 만난 봉준호감독의 설국열차....타이베이에서도 상영하는가
보다....그런데...우리의 송강호는 어디로 갔지...ㅋ
게임 캐릭터들인것 같은데....무림의고수 냄새가 퐁신퐁신...
2박3일의 대만여행을 마치고 대만의과일 그림의 배웅을 받으며 돌아오는 뱅기를
타고 친구와 함께한 즐거웠던 대만여행을 끝냈지만....어느새...또...다음 여행을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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