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휴가를 받아 집에 와 있는 아들..
연일 친구 만난다고 쏘다니고 있는 털팔이
카카오 캐릭터 인형과 슬리퍼를 사들고 들어왔다...
귀여운 라이안과 프로더...
강남으로 친구 만나러 간다더니...
요래요래 큰 인형과 슬리퍼를 사들고 왔다..
여사친이 골라준 걸까....지가 골라온 걸까...
궁금해서...요리조리 찔러봐도...
귀여워서 사왔다는...성의없는 대답만 들려준다...ㅋ
우리집 두 남자는 왜...모두...인형을 좋아하는건지..
딸도 없는 집에...
미스테리다....
며칠 후면 다시 출국하는 녀석....요래 보다보니...
라이안의 표정이 털팔하고 닮은듯 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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