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편이 심학산 쪽 찜질방 다니며
봤다는 청도미나리삼겹살에 가보자고
노래를 해서 다녀왔다
모처럼 날씨도 좋고
밖에 캠핑장 같은 분위기가 좋았던
청이네 청도 미나리 삼겹살집
고기와 미나리 주문하니
기본 상차림이 준비되었다


마치 캠핑 와서 고기 구워 먹는 기분 😁
연한 미나리 서너가락 돌돌 말아
미나리만 먹어도 좋고
고기와 싸 먹으니 속도 편안하니
맛있게 먹었다
담엔 털팔이 불러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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