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생활 이야기

잠시 웃자.....구여...

김씨줌마 2003. 10. 22. 02:07
이곳 한인신문에 난 유머를 모아봤답니다.

* 4살과 3살 *

옛날에 4살짜리 남자아이와 3살짜리 여자아이가 있었다.
어느날 4살짜리 남자아이가 3살 짜리 여자 아이 옆에 앉아...
손을 덥썩 잡았다..
3살짜리 여자 아이가 넘 놀래서...
"어머!" 하며 부끄러워 했다..
그러자 4살 짜리 남자아이가 말했다.
"왜 그래? 한 두살 먹은 어린애두 아니면서....."^^


* 시체들의 사연 *

시체실에 세구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는 얼굴들이었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얼굴이요?"
"네.. 이 첫번째 시체는 1억짜리 복권에 당첨돼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그 두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1등 했다고 충격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검시관이 물었다..
" 이 세번째 사람은?"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읍니다"
"벼락을 맞는데 왜 웃지?"
"네~사진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


* 부전자전 *

한 꼬마가 있었다... 그 꼬마는 토마토를 먹을 때마다
항상 토마토 케첩을 발라 먹었다..
이를 이상히 여긴 아버지가 그 이유를 묻자..
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는 아빠는 왜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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