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가방 수선.. 한결 따뜻해진 바깥날씨에 오랫만에 동대문상가를 다녀왔다.... 새로생긴 M 버스 타고 광화문에서 일반버스로 환승해서 타고 동대문으로 고고씽~.. 너무 마니 바뀌었다.....조기가 청진동 골목쯤 되는거 같애.....더듬더듬 옛기억을 따라가본다.... 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만큼 화장실 인심이 후한곳.. 바느질 이야기 2011.02.22
새로만든 퀼트 카드지갑과 다이어리 커버 바느질 금지령을 어기고 기어이 바느질을 했다... 날로 꾸지지 해지는 카드지갑을 더 이상은 참아줄수 없는 지경이여서.... 다른때 같으면 두어시간이면 뚝.딱 끝낼일을.... 쉬엄쉬엄 하다보니....하루죙일 붙들고 있었다...ㅋ 해야할 바느질이 자꾸 눈에 밟히는걸보니 목이 살만해진듯 하지만.... 금방 화.. 바느질 이야기 2011.02.14
퀼트쇼(2).... 얼마 둘러보지않은듯한데...어느새 두시간여가 지나 다리도 아프고...배도 고프고..카페로 향했다.. 런던에서도 그랬지만....이곳에서도 느끼는점은 퀼트에 열광하는 사람들중에는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많다는것이다....우리에게선 쉽게 보이지않는 바느질에 대한 친숙한 느낌이 든다...... 핫도그와 콜.. 바느질 이야기 2010.06.05
버지니아 퀼트쇼(1)... 지난해엔 퀼트쇼가 끝난다음에 알게되어서 아쉬웠었는데....이번에는 동그라미 표시해두었다가 덜레스공항근처 엑스포센터에서 삼일동안 열리는 버지니아 퀼트쇼를 첫날 다녀왔다.... 10시 오픈이라....시간 맞춰간다고 갔는데도....주차장엔 차들이 벌써...가득~하다.... 하루패스 10불을 내고 손목에 .. 바느질 이야기 2010.06.05
레드웍 퀼트.......노부부.....하나 이번엔 레드웍으로 노부부를 시작했다.......아플리케로 하면 예쁘겠지만......아무리 패턴을 들여다봐도..... 마무리까지 자신이 서질않아 레드웍으로 시작했다......벌써 몇개째 수만 놓고 있는건지.....그래도... 레드는 처음이니까.....위로를 하면서.....꾸리고만 다니던 패턴...펼쳐들고 시~작 즐겁고 따.. 바느질 이야기 2010.04.09
요요 만들기.... 요요를 만들면서 플레이트를 이용하니.....후딱후딱 쉽게 만들수있어서 좋다..... 동그라미 그려 숭덩숭덩 홈질하면 되는데....뭐이 ......플레이트까지 필요할까 했었는데.....사용해보니....너무... 편리하다....사이즈를 모듬으로 팔면 좋으련만......사이즈별로 판매를 해서......그중 젤 많이 쓸것같은 사.. 바느질 이야기 2010.04.09
크로스 백..... 어느 기념품 가게에서 마음에 들었던 크로스 백.....한번 만들어봐야지...벼르다....만들기 시작해... 꼼지락 거리길 십여일....잇고...뜯고....고치기를 반복하며 드디어...마음에 쏙~드는 크로스백을 만들었다.. 뒷 태..... 앞 태.... 아플리케로 무늬를 넣을까...궁리하다가....전에....조각천이 예뻐서 하나 .. 바느질 이야기 2010.03.01
간단하게 만드는 티슈커버.... 두 장의 천을 이어서 만든 티슈커버.... 티슈통을 펼친 모양으로 패턴을 오려....돌아가며 박음질해서 뒤집으면 끝..... 옆에 단추를 달고....고무줄로 연결했다..... 요래 봐도 예쁘고.... 요래 봐도 예쁘다.... 3개의 티슈통...옷 갈아 입히기...끝~ 바느질 이야기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