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기다려지는 가방 - 방수원단으로 만든 가방 꽃무늬 방수원단에 삘이 꼿혀 봉틀이 꺼내들고 앉아 들들들들들~~ 봄비가 기다려지는 예쁜 가방을 만들었다... 원단사이트 둘러보다 요 꽃무늬천에 꼿혀 옥스포드천과 같이 주문했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며 만든 속 주머니....양 옆의 시접을 적게남겨 바느질 하느라 애좀먹었다... 이렇.. 바느질 이야기 2013.01.29
닮은듯 다른 퀼트가방 곧 입양보낼 퀼트가방... 닮았나하고 들여다보면 다르고.... 다르나..하고 들여다보면 닮은 꼴인 가방.. 새로운 쥔에게 이쁨받기를 바라면서... 인증샷 날려준다.. 바느질 이야기 2013.01.24
대림미술관 스와로브스키전 스와로브스키전이 열리고있는 대림미술관을 다녀왔다.. 반짝이는 아름다움.... 반하지않을 수 없는 그 빛에 흠뻑 빠져들어가본다..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대림미술관으로 간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콩닥콩닥.... 유리창에도 크리스탈을 졸졸이 역어 걸어두었다.. 스와로브스키의 .. 세상구경 이야기 2013.01.15
눈 내리는 2012년 12월 30일 깊어가는 밤.. 소리없이 눈이내려 쌓이고 있다... 무심코 내다봤던 창밖의 모습에 깜짝놀라 카메라들고 베란다 문을 열어제쳤다... 아직은 안녕을 말하고 싶지않은 2012년.... 사뿐사뿐 내리는 눈 속으로 하얗게 잠들어있는 12월 30일.. 날이 밝으면 저 눈길을 어찌할까...ㅠㅠ...걱정도 되지만.. 일상 이야기 2012.12.30
속이 넉넉한 퀼트가방 며칠동안 조물딱거려 속이 넉넉한 가방을 하나 만들었다.. 빨강이로 몸통을 만들었다.... 뒷 면...두 조각 사이에 지퍼를 달아 주머니 형태로 만든다.. 앞면엔 조각잇기를 했는데...오랫만에 작은조각 잇다가 손에 쥐 나는줄 알았다... 가방 속 지...지퍼를 단 앞. 뒷면에 이어붙혀 몸통부분.. 바느질 이야기 2012.12.24
뭐니뭐니 해도 머니 충전이 제일 좋아 2012년 12월 12일 ... 121212..특별한 날에.....대박 충전~하다 냄편의 여름 티셔츠를 정리하던 중 티셔츠 작은 주머니에서 느껴지는 둔탁한 느낌 '아~내가 또 종이를 넣은 상태로 빨았었나보다...' 생각하고 무심히 주머니를 뒤집었더니... 요런것이 들어있었다... 대~박...돈이다... 무려...27,000원.. 일상 이야기 2012.12.12
고양칸타벨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친구가 고양칸타벨오케스트라에서 송년연주회를 고양아람누리 음악당에서 갖게되어 다녀왔다... 두 시간의 공연....사실...클래식쪽의 음악은 조금 부담이 되는 부분이있어.. 두 시간이라는 공연시간이 조금 걱정도 되었었는데.....공연을 보는내내 시간이 어찌 지나는줄 모르게.. 지나간 .. 일상 이야기 2012.11.25
간단한 패치워크 기약없이 또....시작했다... 장기....롱~~프로젝트... 두 가지의 원단만을 가지고 패치워크 하기로했다... 왜냐하면..........음........... 이...두 원단만이 덩어리로 남아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 이유를 가지고.... 무모하게.... 또..!!!. 들이대기 시작하는 대책없는 아짐이다..... 몇.. 바느질 이야기 2012.11.19
더위와 함께한 퀼트이불 워싱턴에서 요래 탑만 만들어서 가지고 들어온 퀼트이불.. 보더가 불만족스러워 퀼팅시작도 못하고....일산으로 돌아와선 이런저런 사정으로 바느질을 못해 1년이넘게 서랍에서 잠자고있던 퀼트이불....눈에 뜨일때마다 신경에 거슬려 무더위속에 꺼내들어 마침내 마무리를 지었다.... 워.. 바느질 이야기 201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