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버그 올드타운에서 .... 올드타운 거리에 있는 가게들을 들어가면....이 방...저 방....볼거리들이 가득하다.... 먼저 쥬얼리가게 들어가서 반짝~반짝한 다이아...루비....사파이어 보고.... 월요일엔 문을 닫는 엔틱가게들.... 좋은 마녀~나쁜 마녀~?? 예사롭지않은 음악....묘한 향기....밖에서 보는 느낌과 안에서보는 느낌이 완전 ..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14
리즈버그(Leesburg) 올드타운거리........버지니아 좋은 날씨에 병원진료만 끝내고 집으로 오기엔 아까운 생각이들어 리즈버그로 향했다.... 리즈버그 올드타운이 좋다는 얘기는 여러번 들었지만 흘려버리다가....괜시리 마음이 동하여 올라갔다... 집에서 40여분 거리에 있는 리즈버그....프라임 아울렛이 있어 가끔 가기는 하지만....마음이 동한 오늘은..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14
퀸즈타운(Queenstown)에서 행복한 시간..... 봄인지....여름인지...헷갈리게 하고..지난 밤은 잃어버린 봄의 분노처럼 비.바람까지 휘몰아 치더니.....봄의 승리인듯....새 아침의 날씨는 따사로운 햇빛...살랑이는 바람에 기분이 좋다.... 이게 제대로된 봄이야......문 밖을 나서는 얼굴이 저절로 금복주가 된다... 이 좋은날씨에 메릴랜드 체사픽크다..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11
알링턴 다리를 건너서..... 블루라인을 타고 알링턴역에 내리면 쉽게 알링턴국립묘지를 둘러볼수 있다.....일기예보에 온도가 높다고는 했었지만....이러케 갑자기 한 여름 날씨가 될줄이야.....이 땡볕에 왜 이 다리를 걸었는지....... 링컨메모리얼 뒤에 있는 루즈벨트 메모리얼다리를 지나면 알링턴 다리를 만난다..... 다리 아래..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07
털팔이.....이쁜 내 강아지.... 디씨 다녀오는길에 운 좋게 우체부를 만나 소포하나를 받았다....이게 뭐야~하며보니...털팔이가 보냈다... 그 안엔.....내가좋아하는 무도를 구운 씨디가 다섯개 가지런히 들어있다..... 여기서....티비로 2개 채널이지만 한국방송을 보기도하고....컴으로 보기도하지만.....컴앞에 붙어앉아 오래 본다는게.. 일상 이야기 2010.04.07
다시 찾아간 아미쉬마을...... 한 낮엔 더위마져 느껴지는.....모처럼 따사로운 날씨에 집에 있기엔 아까워....또 보온병들고 나섰다...오랫만에 아미쉬마을을 다시 가보기로 했다...작년 이맘때 둘러보면서 한번 더 와야지~ 했었는데...생각같이 쉽게 가보지못했다..... 랭카스타를 지나면서....340번 도로를 타고간다.... 날씨가 많이 풀..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05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워싱턴 영국식민지 시절부터....미국독립...납북전쟁등을 거치면서 북버지니아의 상업과 무역의 중요한 거점 역활을 하고 리 장군과 조지워싱턴 대통령의 족적을 담고있는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을 구경했다.... 시티홀과 같이 있는 파머스마켓.....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파머스마켓중의 하나로 꼽힌다고 하..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4.01
워싱턴 생가를 찾아서.... 느즈막히 나섰더니 길이 많이 밀려 멀리 가는것은 포기하고 중간에.....프레드릭스버그에서 3번길로 갈아타고 해안을 향해 가다보니 워싱턴생가 표시가 보여 들어가봤다.... 3번국도 가는길에 보였던 작은 마을의 안과병원.... 라식도 하고....보톡스도 하고....안과병원 입구가 화려하다... 화사한 맥 아..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3.30
뚜벅이로 보는 워싱턴 디씨 이모저모... 오랫만에 터벅터벅 디씨를 걸어봤다......블럭과 블럭의 거리가 멀지않고.....바둑판 모양으로 잘 짜여진 길이....날씨까지 좋다면....금상첨화인데......아직은....쌀쌀하지만....뚜벅이 걸음엔 그다지 나쁜 날씨는 아니였다..... 백악관 서쪽과 듀퐁서클까지 둘러볼 생각이라.....포기보텀역에서 내려 23번.. 워싱턴생활 이야기 2010.03.28
집오리와 삼세끼가 살고있다.... 워싱턴 비엔나 어느 집......집오리와 삼세끼가 살고있는 곳에도.... 폭설에 가지가 찢기고....무너져내려 헝클어진 틈에도.....잠깐씩 보이는 햇볕에.... 하루가 다르게 봄이찾아오고....하루가 다르게 꽃봉우리가 자라는게 보인다.... 집에서 살림만 하는 뇨자는 집오리.... 살림하면서 아이도 잘 키우는 .. 일상 이야기 2010.03.27